1. 호날두(C.RONALDO) 프로필(pofile)
본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산투스 아베이루(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출생: 1985년 2월5일생 마데이라 제도 푼샬
국적: 포르투갈 (portugal)
신체: 키 187cm / 체중 85kg / 발사이즈 270mm
포지션: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양발)
등번호: 7번(No.7)
소속: 유스 / CF 안도리냐 (1993년 ~ 1995년) , CD 나시오날 (1995년 ~ 1997년) , 스포르팅 CP (1997년 ~ 2002년)
프로 / 스포르팅 CP (2002년 ~ 200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3년 ~ 2009년) , 레알 마드리드 CF (2009년 ~ 2018년) 유벤투스 FC (2018년 ~ 2021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년 ~ 2022년) 알 나스르 FC (2023 ~ )
국가대표: 196경기 118득점 (2003년 ~ )
통산득점: 819득점
2. 수상내역 및 개인기록
호날두(C.Ronaldo)는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FIFA 주관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이면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다. 또 UEFA 올해의 선수 최다 수상자이면서,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 레알 마드리드 CF의 역대 최다 득점자이다. UEFA 유로 우승 /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 / UCL 우승 /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세리에A 3개 리그 우승, 득점왕, MVP 수상 /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권위인 발롱도르 5회수상 / FIFA 올해의 선수 5회수상 / UEFA 올해의 선수 수상을 모두 이뤄낸 축구 역사상 유일한 축구 선수이다. 세계 최고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7회 3개리그 득점왕 4회를 기록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시절 2009년 FIFA 푸스카스상을 받았던 중거리슛 득점은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다. 축구 통산 최다 득점 1위 (819득점) / 축구 통산 최다 승리 (750승) / 가장많은 팀을 상대로 득점한 선수 / 클럽 통산 최다 득점 1위 (701득점) / 국가대표 통산 최다득점 1위 (118득점) / 국가대표 통산 최다 출장 1위 (196경기) / 국가대표 통산 최다 해트트릭 1위 (10회) / 21세기 최다 해트트릭 1위 (60회) / 4시즌 연속 60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 8시즌 연속 30, 40, 50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9시즌 연속 30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15시즌 연속 15득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2007년 한해 최다득점자 34득점 / 2011년 한해 최다 득점자 60득점 / 2013년 한해 최다 득점자 69득점 / 2014년 한해 최다 득점자 61득점 / 2015년 한해 최다 득점자 57득점 / 15년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한 유일한 선수 / 프로 통산 공격포인트 1000개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다수의 개인수상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다.
3. 세기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
호날두와 세기의 라이벌 선수로 주목받았던, 리오넬 메시가 없었다면 과연 지금까지의 호날두는 없었을 것이다.
마치 우연처럼, 라리가에서 라이벌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 CF (호날두)와 FC바르셀로나 (메시)의 만남 또 한 전 세계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호날두와 메시는 매 시즌 팀으로 1위 2위를 경쟁하였고, 또 개인기록인 득점으로 1위 2위를 경쟁하였다.
엘 클라시코는 마치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을 보는 것 같았다.
전 세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세기의 라이벌을 뽑으라면 단연코 호날두와 메시를 뽑을 것이다. 아직도 전 세계 모든 축구팬들과 현역선수들 사이에서도 누가 최고인지 비슷한 비율로 나뉘어 지고 있다. 이 곳 대한민국에서도 호날두와 메시의 팬들은 5:5로 나뉘어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의 대결이라는 줄임말)이라 부른다. 하지만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서 모든 대회 우승이라는 개인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메시에게 많이 기울어져있는 상태이다.
축구를 사랑하는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호날두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여 나는 호날두를 좋아했다. 하지만 두 선수중 꼭 한명을 뽑아야 한다면, 종이 한장 차이로 메시가 조금 우위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대략 15년정도의 라이벌 구도를 유지하며, 전 세계 수많은 축구팬들에게 보여줬던 두 선수의 플레이를 관람 할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호날두와 메시는 마치 살아있는 역사책과 같다. 그들은 은퇴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있다. 두 선수에게 매번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어서 감사하며, 난 두 선수 모두를 존중한다.
메시(GOAT) / 호날두(All Time No.1)
4. 호날두의 사우디 이적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로 인해 많은 축구팬들은 의견이 많이 나뉘었다. 전성기의 폼은 떨어졌다. 나이가 많다. 등 안좋은 의견들이 있는 반면 여전히 득점력은 살아있다. 오프더볼의 움직임은 여전하다.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한 스타성 수익창출을 위한 영입이다. 여러가지 의견으로 나뉘었다. 호날두는 복귀 후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많은 논란을 만들었다. 2022년 4월9일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는 0 : 1 패배 후 경기장을 떠나는 호날두를 촬영하던 14세 에버턴팬의 손을 강하게 내려쳐 핸드폰 파손 및 14세 어린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새롭게 부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이어지면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불화의 내용은 선발출전을 제외를 이해하지 못하는 호날두였고, 그는 텐 하흐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일까지 생기면서불화설은 점점 커져갔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기전 선수석을 떠나 조기퇴장하면서 팬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고, 팀 분위기와 팬을 향한 매너를 흐려 경기면단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불명예도 가졌다. 그 후 호날두는 영국 TV 토크쇼로 유명한 피어슨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텐 하흐 감독을 비난하며, 일파만파 퍼지면서 구단과의 관계는 결국 신뢰를 잃어갔다. 예전 슈퍼스타의 모습은 사라지고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호날두는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되고 말았다. 최근 호날두는 유럽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FC 이적설 발표 되었다. 전 세계 축구팬들 모두에게는 충격적인 이적 소식이었다. 또한 감독 선임 권한까지 인정받으며 슈퍼스타의 파워를 증명했다. 호날두는 2025년 여름까지 매년 2700억원을 받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총 7년으로 선수로서 2년 반, 4년 반이라는 남은 기간동안은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공식홍보대사 조항이 있다. 7년동안 1조8000억 가량의 초대형 계약이기때문에 축구팬들은 천문학적인 금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호날두의 이적소식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호날두의 알 나스르 유니폼을 구매하기위해 오픈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호날두 입단전 알 나스르FC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8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났다.
연봉마저 세계최고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하고 있는 호날두를 AFC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또 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호날두가 만약 아시아리그까지 우승하고 득점왕을 하게 된다면, 축구 역사상 유일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 는 여전히 슈퍼스타이고, 아직도 역사를 만들고 있는 살아있는 축구 역사이다. 호날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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